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제도는 코로나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중/저신용자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서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두텁고 폭넓은 지원을 위해서 기존의 대출 한도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확대하였으며 이는 7월부터 적용됩니다.
- 본문 목차
- 확대된 한도금액
- 대상 확대
- 신청방법 및 신청 기간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한도
한도
기존 희망대출플러스 제도는 저신용(6등급~10등급), 중신용(2등급~5등급), 고신용(1등급) 구분에 따라 금리 및 기간에 상이한 조건이 적용되었으며, 한도는 모두 1천만 원이었습니다.
- 7월부터 적용되는 조건은 신용 상태에 따른 구분 없이 모두 천만 원 추가하여 2천만 원 한도를 적용을 받습니다.
- 처음에 저신용자는 소진공에서 진행하였었으나, 추가 대출 진행은 중신용자와 저신용자 모두 지역신보를 통해서 특례보증을 받아 진행됩니다.
조건
중저신용자 전용 특례보증은 2천만 원 한도로 5년(1년 거치기간 및 4년 분할상환) 간 지원합니다.
- 1년 차는 보증료가 면제되며 2~5년 차는 0.6%의 낮은 보증료가 적용됩니다.
- CD금리 91 물에 1.6% p를 가산한 금리 수준을 적용받습니다.
- 위 값은 6월 17일 자 기준으로 3.6%이며 소폭 변동될 수 있습니다.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대상 확대
매출액 감소율이 확인된 방역지원금 수급자들만 신청할 수 있었으나, 7월부터는 손실보전금 수급자도 중/저신용자 조건에 부합할 경우 신청이 가능합니다.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신청방법/신청 기간
기간
개편된 내용들 중에서 중저신용자 특례보증과 브릿지보증은 7월 1일부터 적용되며, 희망대출플러스는 18일부터 시행됩니다.
- 관련 내용들은 전국의 지역신보(지역신용보증재단)를 통해서 상담과 신청이 가능합니다.
비대면 온라인 신청방법
| 홈페이지 접속하기 |
| ↓ |
| 자격 확인하기(신용점수, 지원금 수급결과) |
| ↓ |
| 은행 앱을 통해 신청하기 - 공동사업자와 법인사업자는 비대면 진행이 불가하여 지역신보로 직접 방문하셔야 합니다. |
| ↓ |
| 인증서를 등록하여 보증신청 진행하기 - 사전 준비물 :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은 후 홈텍스/정부24 등록해두기 , 임대차계약서 준비해두기 |
- 취급은행 :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등
- 상기 QR코드들을 활용하시거나 직접 앱에 접속하여 신청하셔도 무관합니다.
이상으로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대출 한도, 신청방법 등 관련된 주요 내용들을 총정리하였습니다. 확대 적용되는 대상자에 속하실 경우 빠르게 신청하시어 생계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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