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라 통신이나 누가 이렇게 하면 신용점수가 오른다더라 같은 내용이 아니라,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FACT 기준들을 알아야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꿀팁 정보들을 실제 적용하여 신용등급 점수표 자가진단 후에 신용점수 올리기 방법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신용등급 점수표
2. 등급 항목 평가 기준 6가지
- 상환 이력
- 부채 수준
- 신용거래 기간
- 비금융 정보
- 신용 조회 이력
3. 신용점수 올리기 방법
- 꿀팁 및 기대출 관리하기
- 대출 개수 줄이기
- 신용점수를 올리는 카드 사용 가이드
- 신용거래의 형태 관리하기
- 비(非) 금융 정보 등록하기
신용등급 | 나이스(NICE) | 올크레딧(KCB) |
1등급 | 900 ~ 1,000점 | 942 ~ 1,000점 |
2등급 | 870 ~ 899점 | 891 ~ 941점 |
3등급 | 840 ~ 869점 | 832 ~ 890점 |
4등급 | 805 ~ 839점 | 768 ~ 831점 |
5등급 | 750 ~ 804점 | 698 ~ 767점 |
6등급 | 665 ~ 749점 | 630 ~ 697점 |
7등급 | 600 ~ 664점 | 530 ~ 629점 |
8등급 | 515 ~ 599점 | 454 ~ 529점 |
9등급 | 445 ~ 514점 | 335 ~ 453점 |
10등급 | 0 ~ 444점 | 0 ~334점 |
신용등급 점수표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으로 나이스(NICE)와 올크레딧(KCB)로 신용평가기준을 확인합니다. 점수별 차이에 따라 나뉘는 신용등급 구분은 위 표 내용과 같습니다.
상기 점수표 확인하시어 본인의 신용등급이 어느 수준에 있는지 인지하는 것부터가 효과적인 금융생활을 위한 첫 번째 발걸음입니다.
등급 평가 기준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야 효과적으로 빠른 개선이 가능합니다.
평소에 신경 쓰지 않다가 이제 막 관리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항목들을 확인하시어 하나씩 개선해 나가시면 좋습니다.
평소 관리를 하고 계신 분들께서는 놓치고 있던 부분들은 없었는지, 현재 관리하는 방법보다 나은 부분이 있거나 개선시킬 부분은 없는지 체크하시어 관리방법에 점진적으로 변화를 주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상환 이력
과거 금융거래에서의 상환 이력을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평가합니다. 따라서 아예 거래 이력 자체가 없는 경우보다는 신용대출 거래를 연체기록 없이 이용한 경우가 상대적으로 더욱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 단, 소득 대비 과도한 부채비율이 발생한 경우는 예외입니다.
- 10만 원 이상의 금액을 5 영업일 간 연체하였을 경우 단기연체 기록이 남게 되며, 90일 이상 연체 발생 시 장기연체 이력에 등재됩니다(일시적인 소액 연체는 신용평가에 활용되지 않음).
부채 수준
부채의 수준이 평가기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점은 아주 상식적인 내용입니다. 따라서 NICE와 올크레딧 모두 예외 구분할 것 없이 소득 대비 높은 부채비율 수준은 점수 하락에 큰 영향을 미치며, 실제로 큰 비중을 두고 평가합니다.
신용거래의 형태
신용거래의 형태는 제1금융권, 제2금융권 등의 구분과 담보대출, 신용대출 등의 대출거래 형태, 사용하는 카드 형태로 나뉩니다.
- 1 금융권으로 구분되는 시중은행이 제2금융권의 대출거래 이력보다 우수한 점수를 부여받습니다.
- 담보대출 비중보다 신용대출의 비중이 더 높은 경우, 긍정적인 신용평가가 불가능합니다.
- 신용카드의 사용은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요인임에는 분명 하나, 현금서비스나 지속적인 할부 결제, 결제대금 연체 등은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금융 정보
해당 항목으로는 국민연금/건강보험 납부내역, 국세청 소득증명원, 각종 공공요금(이동통신요금/공공요금/아파트 관리비 등)들이 해당됩니다.
- 단, 해당 정보는 반드시 이용자가 직접 등록해야 평가에 반영이 가능합니다.
신용조회정보
과거에는 조회만 해도 신용점수가 하락했던 시기가 있었던 것은 분명 하나, 현재는 신용조회정보는 새로운 신용거래활동 정보로 판단하여 고객 군과 상관없이 신용평가에 활용되지 않습니다.
- 단, 신용평가사 기준이 아닌 대출상품을 취급하는 은행권 자체 심사 기준에 따라 비정상적이거나 과도한 조회 이력은 자체 심사 기준에 부정적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신용점수 올리기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 나이스와 KCB의 평가기준을 근거로 한 점수 향상 방법입니다.
기대출 연체이력 관리하기
당연한 소리이지만 평가기준상 무려 3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이므로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인지하여야 합니다.
- 꿀팁! - 금액 규모에 상관없이 소액이라도 중도상환 이력이 지속적으로 있을 경우, 소비자의 현금흐름이 긍정적이라고 판단하여 평가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부채 수준 관리
신용관리의 시작은 부채비율 수준에 대한 중요도를 인지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연소득 대비 이용 중인 기대출금액이 클수록 이는 부정적인 평가요소로 반영되며, 대출상품(대출 개수)을 줄여나가야 합니다.
신용거래기간
이는 소비자가 당장에 개선시킬 수가 없는 항목이지만, 만약 평소 카드를 이용하지 않고 있던 소비자라면 소비활동에 적절하게 카드를 이용하여 관리를 시작할 것을 권고드립니다.
- 하지만 과도한 사용은 현금흐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므로, 한도 50% 이내로 사용이 필요합니다.
- 체크카드를 매달 30만 원 이상씩 일정기간 사용 시 소비자의 현금흐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여 긍정적 평가요소로 반영됩니다.
- 현금서비스/리볼빙 서비스 등과 지속적인 할부 이용은 신용평가에 부정적 요소로 반영됩니다.
신용거래형태
신용대출보다는 담보대출이 신용등급평가에 더욱 유리하므로 담보대출 활용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상품의 변경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제1금융권의 대출상품이 평가항목에 긍정적이라는 점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심리적 장벽으로 인해 가능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덥석 제2금융권 이하 상품을 먼저 알아보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제1금융권 대출상품 진행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해볼 것을 권고드립니다.
비(非) 금융 정보를 신용평가회사 홈페이지에서 등록하기
해당 정보는 신용평가사에서 자동적으로 자료를 추출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소비자가 직접 등록을 해야 평가항목에 반영됩니다. 또한 실질적으로 가장 빠르게 신용점수를 개선시킬 방법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아직 등록하지 않았다면 나이스와 KCB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등록이 가능하오니 홈페이지 내용을 참고하시어 등록 진행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 자료 출처
현대사회에서 금융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신용 관리가 필수인 시대입니다. 다만 점수 올리는 방법들이 가지각색이고, 카더라 통신에 의한 무분별한 정보들이 많기 때문에 여러 종합적인 정보들을 취합하여 등급 점수표 체크 후에 효과적으로 신용점수 올리기 방법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꿀팁 포함된 신용등급 점수표 자가진단 후 신용점수 올리기 방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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