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주가 전망 , 목표주가 확인

kakao 오를까?

카카오 주식회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플랫폼 기업입니다. 많이 들어는 봤지만 정확한 개념을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 플랫폼의 개념과 성장성에 대해 간단하게 확인하겠습니다. 사전적 정의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어떠한 수단을 타거나 내리는 정거장"으로 정의됩니다.

 

1. 카카오 주가 전망 - 어떤 사업을 하는 회사?

 

제품 시장점유율

 

위 개념을 우리의 삶에 적용해 보면 무언가를 할 때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도구 정도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이 사업은 무형의 재화를 시스템화하여 이용자들에게 전파되기 때문에, 상품의 확장성이 유형의 재화보다 훨씬 커서 목표주가 설정 시 높은 성장성에 대한 전망 인정을 잘 받는 사업모델입니다.

 

 

2. 카카오 주가 전망 - 적정주가와 목표주가

 

최대 경쟁사 네이버는 작년 1분기에 발생한 일회성 회계이익을 제외한 순이익의 값으로 확인해보면 약 PER 35.14배가량으로 확인되며, 카카오의 경우는 상장되어있는 자회사 지분가치에 국내 평균 지분가치 할인율 평균 범위 상한 수준인 50%로 임의 계산한 값을 시가총액에서 제외, 자회사들 순이익 부분도 별도로 하여 계산해본 결과 PER 36.67배 수준으로 확인됩니다.

 

카카오페이 시총 17조 7,107억의 지분율 47.18%의 가치 8조 3,560억
카카오뱅크 시총 21조 9,048억의 지분율 27.26%의 가치 5조 9,712억
카카오게임즈 시총 5조 8,853억의 지분율 51.55%의 가치 3조 339억

= 합산금액 17조 3,611억 원에 할인율 50% 임의 적용 시 지분가치 8조 6,806 억 원을

카카오 시가총액 43조 7,345억 원에서 제하였으며, 작년 카카오 당기순이익 1조 6,462억 원에서 자회사들의 21년도 순이익 합 6,904억 원을 제외하여 계산

즉, 시가총액 35조 539억 원 ÷ 2021년 자회사의 당기순이익을 제외한 당기순이익 9,558억 원 = PER36.67배

 

또한 국내 증시 인터넷 산업지수의 평균적인 PER은 29.58배, 전 세계 플랫폼 선두기업 아마존은 PER 47.11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국내 플랫폼 기업들의 주가 수준에 비하면 고평가, 즉 평균적인 수준보다 24%가량 높은 수준의 주가 상태인 것을 알 수 있으며 아마존의 밸류와 동일선상으로 하여 목표주가 최대 약 29%가량의 상승여력이 남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멀티팩터 스타일 분석

 

3. 카카오 주가 전망 - 이슈

 

카카오는 ESG 부문에서 G에 해당하는 Governance, 지배구조에 대해 최근 좋지 않은 모습들을 보여왔습니다.

 

무분별한 자회사 상장과 주요 경영진의 먹튀 논란 등으로 인해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잃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기업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사외이사 전원 교체를 하고 CEO가 주가 회복 이전까지 최저임금만 받겠다는 등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급성장한 기업에서 나타나는 이슈들이었지만 목표주가 달성을 위해 신뢰도를 회복시킬 수 있을지는 앞으로 동향을 잘 관찰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큰 악재가 해소되어 앞으로는 이러한 이슈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봅니다.

 

실적 컨센서스

 

4. 카카오 목표주가

 

본문 내용 2번을 토대로 2022.04.08 날짜 기준 종가 98,000원 x 1.29 = 최소 126,000원 선까지 상승여력이 남아있다고 판단되며, 투자자 신뢰 회복 가능 여부 확인을 위해 철저한 기업 동향 추적관찰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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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카카오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계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본문은 참고용도로만 활용하시어 투자에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